춘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거두리 맛집] 롭앤로비나 생면 파스타(lob & lobina) 롭앤로비나 두 번째 방문! 6시부터 식사가 가능한데 다섯시 반 약간 넘은 시간에 가서 마음껏 가게 구경을 했다. 문열고 가게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식료품 판매 코너가 반겨준다. 요즘 잼에 꽂혀서 하나 사려고 했는데 블루베리 잼을 하려다가 일행이 추천하며 사우어 체리 잼을 사줬다. 잼 포스팅은 다음번에~! 식료품 건너편에는 냉장고가 있는데 직접 만드는 생면이 들어있다! 참고로 여기 생면 파스타를 먹은 후로 일반 파스타면으로 파스타를 만드는 가게는 더이상 가지 않는다....! 맛도 맛이지만 파스타는 다소 비싼 음식인데 직접 만드는 정성 값이 당연하게 느껴지면서 다른 파스타 가게는 돈이 아까워졌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여기 파스타를 먹고 나서는 속이 안 불편하다는 점이다! 음료도 다양하게 팔고 있다. 사진.. 더보기 [춘천 맛집] 육림고개 철든식탁 육림고개 청년거리 철든식탁 간편 일본식 느낌이다 철판요리 전문이라고 되어있어 철판에 나오는 요리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무지 귀여운 그릇들에 철판으로 볶은 요리를 옮겨 나온다. 뭔가 철판이 아니라 아쉬우면서도 그릇이 귀여워서 좋았다. 스끼야끼나베 단독사진이 없는데 그 이유는 너무 맛있어서 찍는 것을 잊어버렸다.. 스끼야끼나베가 제일 맛있었다..! 국물이 담백하고 채소가 신선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면은 라멘 면이고 숙주와 마늘 등이 있다.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가 뿌려져 있다. 위에 수북 올려진 가다랑어포를 섞지 않고 그대로 올려서 먹었다. 가다랑어포 맛이 더 잘 느껴져서 맛있었다...! 마늘이 특히 맛있었고 나는 많이 먹진 못했다. 일식 특유의 달고 느끼한 맛이 아직 어렵다. 스테키동은 .. 더보기 [춘천 맛집] 카페 아도베라로쉐 adobera rocher 춘천 명동 아도베라 로쉐 명동에 오랜만에 갔다가인스타를 찾아 귀여운 디저트를 파는 카페를 찾았다. 겉은 초콜릿같은 질감으로 자르는 게 아니라 거의 부숴서 먹는다. 레몬유자무스는 아주아주 새콤하다. 새콤달콤 레몬맛과 흡사한 맛! 위에 새콤달콤한 부분을 먹고 나면 아래 타르트 과자가 있는데 칼로 잘라 먹기가 아주 힘들다 커피는 평범. 특별한 향이 있진 않았지만 적당히 진해서 디저트와 잘 어울렸다. 순식간에 첫번째 디저트 순삭하고 하나 더 시켜먹었다. 레몬유자무스와 비슷한 맛 잘못 골랐다.... 바질타르트무스와 고민하다 시켰는데 너무 비슷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오렌지타르트무스 아래쪽 타르트 빵에 오렌지 필이 들어있어서 꽤나 만족! +위에 있는 꽃은 밀가루로 만든 장식인듯...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